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국민임대 제외) 입주 물량은 1만6057가구다. 수도권은 2676가구, 지방은 1만338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이달(6611가구)보다 6770가구 늘지만 수도권은 6172가구 준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이달에 70% 가까이 급감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수도권은 다음달 입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전세난이 우려된다”며 “당분간 전세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도권은 서울이 1763가구, 경기 696가구, 인천 217가구 입주한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는 ‘래미안밤섬리베뉴’ 1·2단지가 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 래미안밤섬리베뉴는 상수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1단지는 429가구(전용면적 59~125㎡), 2단지는 530가구(전용면적 59~147㎡ )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 사이에 위치했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엔 ‘브라운스톤 이천’이 다음달 10일 입주한다. 브라운 스톤 이천은 전용면적 84㎡ 로 총 214가구다. 내년 개통 예정인 ‘이천역’ 이용이 가능하다.
지방은 세종시가 3136가구로 입주 물량이 가장 많았고 전북(2017가구) 충남(1660가구) 부산(1439가구) 경남(1392가구) 대구(1380가구) 울산(746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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