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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되면서 햇볕에 달궈진 아스팔트가 열을 내뿜어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
구는 평소 직영 살수차 5대(12톤 2대·6톤 3대)를 운영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 3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하루 4~5회 운행하며 비산먼지를 줄이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민간살수차를 추가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의 열기를 식히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나선다.
민간살수차는 16톤 차량 2대로, 갑권역과 을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살수한다. 민간 살수차 역시 하루 4~5회 운행하며, 기상 상황과 도로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해 대형 살수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소형 살수차를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구민들의 일상도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주요 도로부터 생활 골목까지 빈틈없이 살수 작업을 실시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마포구)
![[포토] 마포구, 폭염 속 민간살수차 추가 운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9003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