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8시 30분 인천을 출발한 WE201편은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에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11월 말 비성수기의 평일 출발편임에도 10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파라타항공의 인천~다낭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오후 18:30분 인천 출발, 현지 시간 오후 22시 55분 다낭 출발의 스케줄로 양국을 오가게 되며 파라타항공이 보유한 광동체 항공기 (A330-200) 2대가 해당 노선을 오가게 된다.
FSC 수준의 넓고 편안한 좌석, 하늘에서 즐기는 치맥 세트를 포함해 다채롭게 준비된 기내식, 그리고 높은 비율의 경력직 승무원들이 제공하는 진심이 담긴 차별화된 서비스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둔 동남아 노선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오는 26일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에도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어 일본과 베트남 노선을 중심으로 한 국제선 운항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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