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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대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 완료…8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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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5.09.04 10:23:3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경인아라뱃길 공공시설물로 인도받은 계양대교 하부 생활체육공간(2000㎡)에서 테니스장 조성 공사를 완료해 1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들이 시범운영 기간에 계양대교 하부 테니스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해당 테니스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련했다. 아크릴 코트 1면과 휴게공간으로 구성했다. 시는 올 7~8월 현장 접수를 통한 시범운영을 진행해 예약방식, 운동시간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운영 체계를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시설물 정비 시간을 제외하고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계양대교 하부의 여유공간을 활용한 시설인 만큼 주차와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인근 계양역 공영주차장과 공공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예약 신청은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인천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뒤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시설이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은 도시의 가장 큰 자산이다”라며 “계양대교 하부 테니스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시민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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