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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FASTER.’를 만트라 삼는 푸마는 가장 빠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왔다. 브랜드 DNA에 깊이 녹아든 ‘빠름’이라는 키워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힘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로, 축구 역사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펠레(브라질)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홍명보와 안정환으로 대표되는 한국축구 레전드들이 푸마를 신고 피치를 누볐다.
이번 유로 대회에도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푸마를 대표하는 축구화 라인업 ‘퓨처(FUTURE)‘, ‘울트라(ULTRA)‘, ‘킹(KING)‘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킹슬리 코망, 테오 에르난데스(이상 프랑스)와 카일 워커(잉글랜드), 카이 하베르츠(독일), 다니 카르바할(스페인) 등 우승후보국 핵심 자원들이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
한편, 푸마 대표 축구 앰버서더 네이마르(브라질)는 부상으로 불참하지만 20일 시작되는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에도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등이 푸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잔디를 밟을 예정이다. 국내에선 김진수, 황재원, 박진섭, 이순민, 이동경, 조영욱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푸마와 함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