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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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는 켄싱턴호텔 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에서 맛볼 수 있다. 대구 소재 테마파크 이월드 83타워의 레스토랑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에서도 판매한다.
3단 트레이에 딸기로 만든 타르트, 티라미수, 다쿠아즈, 롤 케이크, 무스크림 등이 제공되며 딸기 샌드위치와 브루스케타, 스콘 등도 함께 나온다. 프리미엄 차 브랜드 TWG도 준다. 1837 블랙티를 비롯해 총 8가지 종류의 차를 선택할 수 있다.
|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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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별 애프터눈티 운영시간은 다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호텔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점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뉴욕뉴욕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켄싱턴호텔 설악과 대구 뉴욕뉴욕 바이 켄싱턴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에서는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 호텔들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알려진 곳에서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각 호텔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딸기 애프터눈티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