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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아동 쉼터 주거 환경 개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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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2.05.04 15:42:11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 6500만원 기부
전국 50개 아동 쉼터 홈퍼니싱 솔루션·제품 지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 쉼터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아동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학대, 빈곤, 보호자 부재 등으로 공동생활시설에 머무는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케아 코리아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억 6500만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총 50개 아동 쉼터 공간 개선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여성아동청소년그룹홈 등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습 공간, 심리 치료 공간, 휴게 공간 등의 노후화된 가구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양육미혼모의 정서적··회적 자립 및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맘업 프로젝트(Mom-Up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성장 및 발달 기회 제공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캠페인 ‘놀이터를 지켜라’를 후원하고 놀이 공간 개선에 힘써왔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마음 편히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공간에서 일상을 회복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집에서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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