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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하는 ‘2022년도 9급 공채 필기시험’은 5672명 선발에 총 16만5524명이 지원해 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수는 지난해 19만8110명보다 3만2000여명 줄어든 수준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로 진행되는 공무원 시험 역시 응시자가 감소한 것으로 인사처는 파악했다.
9급 공채 시험 경쟁률은 2018년 41.0대 1까지 올랐으나 2019년 39.2대 1, 2020년 37.2대 1, 지난해 35.0대 1 등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4996명 모집에 14만1733명, 기술직군은 676명 모집에 2만3791명이 지원해 각각 28.4대 1, 3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육행정(일반) 직렬은 71명 선발에 1만6295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2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에서는 공업(화공)이 15명 선발에 1432명이 접수, 9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4세다. 20대 이하가 60.9%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31.3%, 40대 7.0% 등 순이다. 50세 이상도 0.7%인 1240명이 지원했다.
인사처는 코로나19 확산세에서 안전한 시험을 위해 사적모임과 외출, 집단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실내외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승주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대규모로 진행되는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남은 한 달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인사처도 시험기관으로서 수험생 안전을 위한 방역 대책과 시험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11일 발표된다. 시험장소는 이달 2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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