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주식 184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주식은 5205억3600만원 규모로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처분 후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홀딩스 지분은 80.9%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출자 환급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거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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