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포인트는 고객이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오프라인 서비스다. 별도의 종이 쿠폰이나 플라스틱 카드 필요 없이 2초 만에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지난 4월 도도포인트는 서가앤쿡, 한스킨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현재 2500개의 개인 및 프랜차이즈 매장이 도도포인트와 제휴해 매장 홍보 및 고객 관리를 제공받고 있다.
손성훈 도도포인트 공동대표는 “최근에는 식당, 카페뿐 아니라 전자담배나 숙박업소 등 특이 업종에서도 포인트 사용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모든 매장 점주들의 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카는 지난해 12월 일본 지사를 설립해 20개의 매장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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