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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청소년 시절부터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미래 창업가로 키우기 위해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도입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지난 5월 삼괴고를 방문해 학교 교육은 물론 기업가정신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선배 창업가와 만나는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브릿지 프로그램’도 필요하다는 게 오 장관의 생각이다. 이 같은 오 장관과 중기부 기조에 따라 이번 밋업데이가 구성됐다.
중기부는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부터 400여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비즈쿨(비즈니스+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기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미래의 창업 리더,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홍석원 청년 최고경영자(CEO)는 “저도 고등학생 시절부터 막연히 창업을 꿈꿨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비즈쿨 프로그램과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 교육이 청소년들이 창업을 간접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 보는 과정을 통해 미래 혁신가로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같은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와 창업 현장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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