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경전철 이용 승객이 가장 많은 오전 8시 20분께 차량기지 임시승강장에서 탑승 후 회룡역까지 이동하면서 차량 및 역사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열차 내 시민들과 경전철 이용의 불편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통학과 현장 체험학습으로 승차한 학생들과도 간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경전철 수요 증가로 승객들이 승·하차 시 많은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경전철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