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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태국은 코로나19 대응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CCSA 대신 보건부와 주별 전염병위원회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등 ‘엔데믹’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따위신 위사누요틴 CCSA 대변인은 “10월 엔데믹 선언 목표는 국민들이 코로나19와 안전하게 공존하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코로나19로 하루 약 2000명~4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사망자 수는 10~39명 수준이다. CCSA는 연말까지 일일 입원 환자는 1000명 사망자는 10명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