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상 부위원장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 사무실 밀집도 완화상황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 △업무연속성계획에 따른 핵심 금융기능 유지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앞서 금융위는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사전예방에 중점을 둔 자체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금융권에 요청했고, 금융권에서는 각 협회를 중심으로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콜센터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금융위·금감원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해 방역조치의 이행력을 확보하고, 금융권에서 예방적 방역조치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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