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2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16%(36.66) 오른 2만2902.76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829.08로 0.35%(6.47) 상승했다.
은행주와 자원주의 매수세가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한 건 수출주 중심 일본 증시 상승 제약 요인이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4분 기준 달러당 113.32~113.33엔으로 전날보다 0.22%(0.25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