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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in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선물한 반지 목걸이 화제

백지연 기자I 2017.06.23 16:21:20

핑크 골드 컬러와 루비의 레드 컬러가 특징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 파트너' 속 반지 목걸이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27, 28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신개념 빨래방 프러포즈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하루 종일 목걸이 선물을 준비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핑크 목걸이 케이스를 서랍 안에다 넣고 꺼내 보며 설레 하기도 하고 어떻게 줄지 고민하다가 은봉희한테 들켜 재킷 속에 숨기기도 하는 등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빨래방에서 두 사람은 함께 빨래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은봉희는 "근데 언제 줄 거예요? 하루 종일 만지작거린 그거"라며 노지욱이 선물을 준비한 것을 눈치채고 말했다.

이에 노지욱은 살짝 당황했지만 "여기서"라며 준비한 목걸이를 은봉희에게 손수 걸어주었다.

사진= 스타일러스 제공

노지욱이 선택한 선물은 주얼리 브랜드 S사의 위싱링 루비 펜던트 목걸이로, 핑크 골드 컬러와 루비의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12가지 탄생석으로 구성된 위싱링 컬렉션의 베스트 아이템이기도 한 이 목걸이는 드라마 속에서 노출된 뒤 바로 주문이 늘어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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