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리아 배달 직원들은 용산경찰서 교통과로부터 안전한 도로 주행, 사고 예방 등과 관련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라이더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과 사례 중심의 동영상 교육도 병행했다.
롯데리아는 매년 2회에 걸쳐 라이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 연계를 통해 더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리아는 지난 5일부터 배달 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고자 매장 별 배달 시간 입력 시스템을 중단했으며 직원들의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