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LTE 가입자의 월간 데이터 사용량이 4.2GB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30일 실적발표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800MHz와 2.6GHz 주파수로 전국망이 구축된 상태”라며 “LTE 가입자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4.2GB인데 아직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곧 있을 주파수 경매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