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적십자사, 네팔 지진 피해 긴급구호 활동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네팔 지진 피해자 진료를 위해 사용할 의약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품 90여 상자를 항공편으로 보내기 위해 처리하는 모습.

의료진 및 구호요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 2진이 15일 오전 긴급의료단 1진과 교체를 위해 네팔로 출발했다.

긴급의료단 2진은 29일까지 네팔에서 네팔지진 피해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