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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해외 박사 장학생 2명 선발…최대 5년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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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7.20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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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진학 장학생 2명 장학증서 수여
1인당 연간 최대 3만달러씩 최대 5년간 장학금 지원
글로벌 연구인재 육성 위한 해외유학장학 사업 첫 시행

(왼쪽 세번째부터) 스탠포드대학교 박사과정 노이준 장학생, 파리경제대학교 박사과정 서동웅 장학생. (사진=포스코)
(왼쪽 세번째부터) 스탠포드대학교 박사과정 노이준 장학생, 파리경제대학교 박사과정 서동웅 장학생. (사진=포스코)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6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증서수여식’을 열고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래 국가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재단은 사업 첫해부터 우수 인재들이 다수 지원한 가운데 연구역량과 학문적 성취도, 연구계획의 우수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스탠퍼드대학교 박사과정 노이준 학생과 프랑스 파리경제대학교 박사과정 서동웅 학생 등 2명이 최종 선정됐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만 달러씩 최대 5년간 장학금이 지원된다. 재단은 선배 장학생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해 연구 경험과 학문적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이준 학생은 “재료과학의 가능성을 밝히고, 해외에서 쌓은 전문성과 국제연구 네트워크를 국내 학계와 산업계에 연결하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웅 학생은 “공공경제학 연구를 통해 학계의 연구성과가 정책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연구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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