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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개봉 첫날부터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주 중 100만 관객 돌파도 유력한 상황이다. 마이클 잭슨의 삶과 음악을 스크린에 담아낸 작품으로, 공연 실황을 방불케 하는 무대 연출과 압도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돌비 시네마와 광음시네마 등 특별관 중심 관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해외 흥행도 심상치 않다. ‘마이클’은 지난 4월 북미 개봉과 동시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넘어 음악 전기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4주차 주말에도 26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여기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현재까지 월드와이드 누적 흥행 수익은 약 7억 300만 달러(약 1조 571억 원)에 달한다.
특히 북미에서만 2억 8000만 달러(약 4203억 원) 수익을 기록하며 미국 개봉 역대 뮤지션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역대 북미 최고 흥행 전기 영화인 오펜하이머의 기록인 3억 3000만 달러(약 4953억 원) 돌파도 가시권에 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극장가 분위기는 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를 향해서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체’는 1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 수 14만 6162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군체’는 제7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첫 공개된 뒤 약 7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칸 호평과 정부 영화 할인 쿠폰 효과가 맞물리며 새로운 흥행 돌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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