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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7월부터 법무부는 기존 본인인증 방법인 공동인증서와 지문 인증 외에도 단계적으로 네이버·카카오톡 등 7개의 민간인증서를 도입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인 바 있다.
법무부는 이번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으로 국민들의 형사사법포털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형사사법포털이 편리한 형사사법 대국민 서비스 포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동·민간인증서·지문인증만 가능
“형사사법포털 이용 편의성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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