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잔여세대 분양

이윤정 기자I 2023.04.06 15:55:3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가 선착순 동·호수 잔여세대를 공급한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 동, 총 9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48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진행된다.

이번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원하는 층과 호수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다. 현재 경남 창원시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신규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높은데다 전용면적 84~102㎡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테크노파크,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 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KTX 마산역도 인근에 있다. 마산 중앙로, 양덕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도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 서마산 IC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근처에는 봉덕초뿐만 아니라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 내 위치해 있다. 단지 지근거리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가 인근에 있다. 또한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이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중앙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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