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브랜드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 국내 최초 정식 개관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지상 21층 규모로 총 27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키친'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바 클라우드', 키즈 패밀리를 위한 영유아 전용 '키즈 라운지'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 다영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 미 지역에서 155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중이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