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신규사업인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본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벤처기업의 멘토링 및 기업성장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맡게 된다.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대기업 해외법인장 출신,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 기술명장, 국제특허전문가, 기술창업 자문역 등 각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 166명으로 구성됐다. 사업 참여 창업·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노하우 전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 애로사항의 해결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대기업·공기업 출신의 시장전문가는 창업·벤처기업 문제해결의 키플레이어(Key-player)로 투입돼 대기업·공기업과의 원활한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수출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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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전문성과 시장경험을 갖춘 시장전문가 활용을 통해 창업·벤처기업이 직면하는 경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