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서울,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4종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1.25 13:42:1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리츠칼튼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베리 로맨틱(Berry Romantic)Ⅰ’은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리츠 티저트-베리 모어’ 2인을 제공한다. 리츠 티저트-베리모어는 신선한 딸기를 이용한 달콤한 디저트를 비롯해 와플, 피자, 퐁듀 등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 5000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베리 로맨틱(Berry Romantic)Ⅱ’는 클럽 프리미어 룸 1박과 ‘리츠 티저트-베리 모어’ 2인, 클럽 라운지 2인 이용을 제공한다. 리츠 티저트를 통해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럽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 런치,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등 하루 5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가격은 32만 5000원이다.

‘언포게터블 모먼트(Unforgettable Moment)Ⅰ’은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 중식당 ‘취홍’ 또는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 의 스페셜 코스메뉴를 선택,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페셜 디너를 제공한다. 가격은 38만 5000원이다.

‘언포게터블 모먼트(Unforgettable Moment)Ⅱ’는 세계 유명인사들이 머물렀던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1박과 함께 커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페보니아 스파 트리트먼트, 로랑 페리에 퀴브 로제와 캐비어, 로맨틱 인 룸 다이닝 디너가 제공된다. 가격은 400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3451-8114)로 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리츠칼튼서울, 왕병호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 진행
☞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 '선데이 브런치' 리뉴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