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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2016년 상반기 실전투자대회'…총 상금 1억7600만원

안혜신 기자I 2016.01.11 15:32:0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25일부터 3월25일까지 총 상금 1억7600만원 규모 ‘2016년 상반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 리그’, ‘동호회 리그, ‘TIGER ETF리그’, ‘선물옵션 리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시상한다. 주식 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구성된 ‘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와 대회 마지막 2주간 누적수익률로 수상하는 ‘2부 리그’ 로 진행된다.

주식 리그 부문 1위에게는 최고 5000만원, 동호회 리그는 1500만원, TIGER ETF리그는 1000만원, 선물옵션 리그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복 수상 시에는 최대 7800만원까지 시상한다. 동호회 리그는 3인 이상이 모인 경우 인정되며, TIGER ETF리그는 TIGER ETF 13개 종목만으로 수익률을 산정한다.

참가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 또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4일까지 가능하며, HTS ‘카이로스’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및 어플리케이션 ‘New M-Stock’으로 하면된다.

이와 함께 퀴즈이벤트, 신규·무거래 및 단골고객 이벤트와 ‘TIGER ETF’ 이벤트를 시행해 대회 참여고객 160명을 추첨, 총 9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M-Stock’으로 주식 거래하면 1년 동안 국내주식 매매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최초 계좌 개설일부터 90일간 HTS 등 온라인을 통한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시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주식, 선물, 옵션 거래 시 원금손실이 가능하며 매매수수료 무료 대상에서 유관기관 수수료 및 제세금은 제외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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