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의 ‘줄기세포 인 비보(in vivo) 이동 유도방법’ 기술이 일본에 이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
생명공학 기반으로 줄기세포를 연구·개발하는 테고사이언스(191420)는 연골·골결손치료제와 피부손상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특허가 미국에 등록됨에 따라 앞으로 미국 시장 진출이 한 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GBI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근·골격계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간 7.3% 성장해 2017년 63조원(548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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