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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2년물 입찰규모는 2012년 7월4일 기존 물량대비 2000억원 줄인 1조8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12년 10월4일 2조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 왔었다.
앞서 지난 5일 실시한 통안182일물 입찰도 기존물량보다 1000억원 늘어난 8000억원을 계획물량으로 잡았었다. 이 또한 2013년 11월18일 2000억원 증가한 이후 1년1개월만에 추가로 늘린 것이다. 이날 실제 낙찰규모는 예정물량보다 더 늘어 8900억원을 보였다.
한은 관계자는 “시중유동성이 많아져 대응차원에서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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