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다케다제약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로부터 알로글립틴 성분의 새로운 2형 당뇨치료 신약 ‘네시나’의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알로글립틴과 다른 치료제를 섞어 만든오세니(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 카자노(알로글립틴+염산 메트포르민) 등 2종의 당뇨치료제의 허가도 획득했다.
알로글립틴은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의 약물이다. 전 세계 약 1만3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혈당지표인 담화혈색소(HbA1C)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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