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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2028년 총선 예비 후보자들의 권리당원 모집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내년 1월까지 합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정당의 합당이나 해산은 가장 당원 주권적인 결정으로, 당원들의 총의가 가장 응집돼야 하는 결정”이라며 “정 대표 시절 합당 논의가 무산된 것도 과정과 절차가 무시됐던 것 때문에 그르친 측면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당원들의 의사 분포가 지난 합당론 논란 이후 최근 훨씬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대원칙은 다음 총선에서 우리가 일대일 구도를 만든다는 것을 전제하고, 그것이 합당으로 가느냐 아니냐는 여러 논의를 거치고 당원들의 의사를 형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합당을 전제할 수도 없고 시기를 전제할 수도 없는 사안”이라며 “어떤 선을 정해놓고 거기에 당내 스케줄을 연계시키듯 하는 것은 이 일에 도움이 되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