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치킨매장서 사진 찍는다…에이피알 '포토그레이', 말레이시아 진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태 기자I 2026.07.08 09:02:03

교촌치킨 매장 내 숍인숍 포토부스 운영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이피알(278470)의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교촌치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피알의 포토그레이와 교촌치킨이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사진은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왼쪽)과 테리 고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의 포토그레이와 교촌치킨이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사진은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왼쪽)과 테리 고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이피알)
포토그레이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 운영사 ‘교촌 에스디엔 비에이치디’(KYOCHON SDN BHD)와 말레이시아 숍인숍(Shop-In-Shop)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토그레이는 말레이시아 현지에 운영 중인 교촌치킨 매장 중 10여개 매장에 즉석 포토부스를 숍인숍 형태로 들어간다. 포토부스는 이르면 오는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기존 포토그레이의 다양한 디자인 및 콜라보 프레임에 더해 교촌치킨 전용 프레임 및 라이브 필터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그레이 관계자는 “K컬처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교촌치킨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K푸드와 K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포토그레이는 글로벌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별화한 보정 기술력과 트렌디한 프레임을 내세워 최근 필리핀, 대만 등에 진출한 가운데, 이번 교촌치킨과의 협업성과에 따라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포토그레이는 에이피알이 지난 2017년에 론칭한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다. 카메라 렌즈 왜곡이나 좌우반전 현상 해소 등 인위적이지 않은 자동보정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포토부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포토그레이 관계자는 “포토그레이의 해외 진출과 함께 K푸드와 K콘텐츠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향후 현지 운영 성과와 현장 반응을 기반으로 입점 매장 확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