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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플랙트그룹의 실내기 5종을 전시하며, BMS(Building Management Solution) 플랫폼 기반 중앙공조까지 확대하며 냉난방공조(HAVC)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규모 건물의 중앙 공조에서 실내 공기를 조절하는 장치인 공기 조화기(AHU) ‘CAIRplus’는 에너지효율을 위한 맞춤형 설계로 대규모 공간에서 최적화된 공조 솔루션이다. 소형 냉·난방기(FCU) ‘Geko’는 슬림한 디자인과 저소음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센터나 클린룸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맞춰 종합 HVAC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플랙트그룹의 실내기 5종은 삼성전자의 ‘DVM S2+’ 실외기 등과 연결되며 빌딩 전체를 관리하는 솔루션인 BMS 플랫폼·삼성전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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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입구에는 냉방 성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전시장에는 △AI 직접 △AI 간접 △무풍 등 AI 무품콤보 프로 벽걸이의 7가지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실내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EHS’ 라인업도 공개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EHS 올인원’은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 기능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공기열과 전기로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도 적다. 기존 R410A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더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상업용 제품존에는 대형 상업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DVM(Digital Variable Multi)’ 라인업을 전시했다. DVM은 땅 속의 열 에너지나 물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냉·난방을 제공한다. DVM S2+ 실외기는 온디바이스 AI가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학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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