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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삼성·LG전자, '인간공학디자인상' 대거 수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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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5.07.30 08:54:11

사용성, 효율성, 기능성 등 평가
삼성 AI 식세기·LG 로청 ''최고상''
AI 냉장고·텀블러 세척기 등 수상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사용자 관점에서 효율성과 기능성 등이 높은 제품을 시상하는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제품들이 대거 수상했다.
2025년 인간공학디자인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제품.(사진=삼성전자)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제품의 사용성과 효율성, 기능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중심으로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가 인간공학디자인상의 ‘최고제품상(Best of Best)’에 이름을 올렸다.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가볍게 누르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양손에 식기를 들고 있거나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을 때에도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내부 상단 선반에 무거운 식기 바구니도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는 ‘글라이드 레일’을 적용해 적은 힘으로도 바구니를 손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역시 오토 오픈 도어를 적용해, 고령자나 어린이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문을 쉽게 열 수 있다.

LG전자가 올해 인간공학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제품상’과 ‘최고혁신상’ 등 총 7개 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다 수상’을 이어갔다. (왼쪽부터)△LG 시그니처 올레드 T △webOS AI UX 플랫폼 △LG AI 매직 리모컨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마이컵.(사진=LG전자)
LG전자는 LG 로봇청소기가 최고제품상을 수상했으며, 텀블러 세척기인 ‘LG 마이컵’과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LG 마이컵은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텀블러를 세척·건조해 위생적인 사용을 도와 인간공학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제품은 360도로 회전하는 세척날개와 65도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리모컨 조작만으로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전환하며 증강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세계 유일의 4K·144헤르츠(Hz)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오디오·비디오(AV) 전송 솔루션이 적용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LG AI 매직 리모컨 △웹OS 인공지능(AI) UX 플랫폼 △LG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보나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상무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인간공학적 디자인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인간공학이 반영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고객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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