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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문은 2022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2년 9개월간 제10대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역임했다. ‘역대 최장수 교정본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신 고문은 교정본부장 재직 중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형사 및 교정 정책 분야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는 수용자 처우 개선 및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수용자 인권 신장과 사회복귀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신 고문은 태평양 형사그룹에서 기업형사, 컴플라이언스, 정부·국회대응 등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태평양 형사그룹을 총괄하는 정수봉 대표변호사는 “신용해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 형사그룹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진용을 갖추게 됐다”며 “탄탄한 기존 맨파워와 신 고문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들에게 더욱 종합적이고 통찰력 있는 솔루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