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의 ‘위민스 네트워크’는 ‘성장, 연결, 멘토십, 공정성 옹호’라는 4가지 가치를 기반으로 여성 인력을 존중하고 리더십 개발을 하도록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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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남녀 불문하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도록 네트워크 구축, 멘토십 연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CBRE 코리아는 지난 7일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Inspireinclusion’를 의미하는 ‘하트 포즈’를 함께 하면서 위민스 네트워크 국내 개최를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의미하는 DE&I의 의미를 새기는 동시에 여성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CBRE의 기업 문화를 다시금 보여줬다.
CBRE는 작년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여성 리더십과 인재 육성,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기준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 여성 친화 기업 평가 기관인 WBENC에서 작년 여성을 위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여성 직원 비율이 50%며, 리더십은 30%가 여성으로 구성돼 양성 평등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별 뿐만 아니라 인종, 나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