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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노우 노엘 컬렉션’은 ‘시그니처 원형냄비’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무쇠주물 쿡웨어부터 눈꽃 쉐입의 스톤웨어 및 데코레이션 소품까지 완벽하게 구성됐다. ‘스노우 노엘 컬렉션’은 다이닝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겨울 시즌 색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연말 테이블을 선사한다.
‘스노우 노엘 컬렉션’의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르크루제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톤 다운된 색상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론 △화이트 △아티초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된 론 색상은 프랑스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코트 뒤 론(Cote Du Rhone)’에서 영감을 얻은 레드 와인 계열로, ‘로즈골드’와 ‘골드’ 색상의 놉(뚜껑 손잡이) 2종을 교차 증정해 요리에 따라 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4종의 스톤웨어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담았다. ‘스노우링 접시’와 ‘스노우링 디쉬’는 행운을 의미하는 링 모양 패턴 부조와 육각형 모양으로 눈꽃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노우링 접시’는 반찬 접시나 앞접시 용으로, 깊이가 있는 ‘스노우링 디쉬’는 샐러드부터 한 그릇 음식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캔들홀더’는 트리 모양의 디자인과 페일로즈, 넛메그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테이블에 페스티브 무드를 더해주며, 주물냄비의 뚜껑을 고정할 수 있는 ‘팟리드홀더’가 함께 출시되어 테이블에 장식적인 요소와 편리함을 제공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스노우 노엘 컬렉션’은 다양한 색상의 시그니처 원형냄비와 스톤웨어 외에 장식 소품까지 함께 구성돼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뉴모던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며 “이번 컬렉션은 신혼부부 또는 가족과의 정찬,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계획하는 2030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어 연말 선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르크루제 ‘스노우 노엘 컬렉션’은 11월 17일부터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