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와 금감원은 1994년 IAIS 창립시 정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집행위원회 진출(2008년), 연차총회 개최(2011년), 실무그룹 개최(2013년, 2017년), 감독정보 공유를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 체결(2019년) 등을 통해 IAIS 활동에 참여해왔다. IAIS의 실질적 최고 집행기구이며, 아시아 7개국 등 32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위는 “이번 MMWG 서울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대면회의가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개최돼 효과적인 글로벌 보험감독을 위한 국제적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위와 금감원은 국제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