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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어제(13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우미령/러쉬코리아 대표]
“욕심쟁이로 큰 키워드를 잡았어요. 세상과 소통하고 싶고 환경, 인간, 동물과 조화롭게 살고 싶은 욕심. 러쉬는 사람과 동물과 환경을 공존하는 회사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러쉬코리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로, 예술과의 협업을 주제로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영국에서 설립된 러쉬는 친환경과 동물실험 반대, 인권 향상, 공정 무역 등 가치를 경영의 핵심 기조로 설정한 브랜드로, 러쉬의 전 제품은 100% 베지테리언이며, 95%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