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지하 4층~지상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31가구 △74㎡ 276가구 △ 84㎡ 17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인근으로 지하철과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바로 앞으로 수십개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서울 강남까지까지 1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다. 또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선 광교연장 사업(2025년 개통 예정)계획으로 101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선 광교연장 사업은 총 6.8㎞로 분당선 기흥역을 기점으로 흥덕지구, 광교신도시를 거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잇는 사업이다. 게다가 GTX-A 용인역(가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 가치가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공원을 품고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경우 총 8만5443㎡ 규모 중 5만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의 경우 공원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차원이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공원이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에도 효과적이다.
단지 내부에는 대우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5ZCS’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스트 분사시설과 헤파필터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생활권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어 정주 여건이 탁월하다”며 “게다가 공원을 품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에코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