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연휴에 민자터널의 이용 편의와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의 원활한 흐름 등을 위해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통행료 면제로 3일 동안 3개 민자터널을 지나가는 차량 22만여대 운전자에게 1억7000만원의 무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성묘, 친지 방문 등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 시민 편의를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23~25일 3개 민자터널 통행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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