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1억7천3백만 달러를 투자해 4기통 엔진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내년 3월부터 앨라배마 공장에서 아반떼 컴팩트 차종에 장착될 1.8리터 '누우' 엔진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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