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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은 이번 해외 군용 차량 방호 공동개발을 기점으로 기존 개인 방호(방탄복·방탄판) 시장의 확고한 지배력에 더해 장갑차량 및 함정용 고부가가치 ‘부가장갑’(Add-on Armor) 등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웰크론 방산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개인 방호용 방탄판 납품 계약을 이행하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0년에는 방위사업청과 190억원 규모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또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차륜형 장갑차용 부가장갑, 고속정 및 고속상륙정 함정용 방탄판, 소형 전술차량용 방탄판을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에 공급했다.
방산부문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장갑차 및 자주포 내부 시스템을 적의 화기로부터 보호하는 엔진그릴 방호루버 실적까지 꾸준히 늘어나며 방산 부문의 매출과 이익 구조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방산본부 매출액은 해마다 증가하며 지난해 웰크론 전체 매출액의 2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신정재 웰크론 사장은 “이번 핀다드와의 협력은 웰크론이 축적해 온 독자적인 방호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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