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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K공공캐릭터 팝업’ 운영…지방관광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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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22 08:27:54

관세청과 월드타워점 체험형 팝업 운영
꿈돌이·조아용 등 지역 캐릭터 굿즈 전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관세청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지역 관광 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면세점 방문객이 많은 방한 성수기를 활용해 지방 공공 캐릭터를 앞세운 체험형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롯데면세점)
22일 롯데면세점은 관세청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한 관광객 대상 쇼핑 축제인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와 연계해 기획됐다.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팝업존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대전 ‘꿈돌이’, 용인 ‘조아용’, 진주 ‘하모’, 순천 ‘루미&뚱이’ 등 지역 대표 공공 캐릭터와 관세청 마스코트 ‘마타’가 참여해 굿즈 전시와 지역 관광 콘텐츠 소개를 함께 진행한다.

팝업존은 각 지역 관광지 특색을 반영한 부스로 꾸며졌으며 관광지 포스터와 리플릿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캐릭터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지역화폐와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과 관세청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서울·수도권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면세점을 활용해 지역 관광 콘텐츠 노출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K캐릭터를 통해 한국 지역 관광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세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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