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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법원행정처 간부와 대법원 국선전담변호사 등이 참석해 새로 마련된 사무실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국선전담변호사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피고인을 조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대법원 청사 근처 약 47평(154.11㎡) 규모의 전용 업무 공간에서 총 6명의 국선전담변호사가 상주하며 사건 기록 검토와 피고인 상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법원행정처는 이번 사무실 지원을 통해 보안이 유지되는 독립 상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피고인과의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지고, 변호사 간 협력이 강화돼 공판 준비와 법리 검토 등 업무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선전담변호사의 조력 환경이 개선되면 국민에게 제공되는 국선변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지원은 국선전담변호사들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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