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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환경변화에 따른 차세대 고속차량 도입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특별세션에 참가한 코레일은 철도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코레일은 지난 2004년부터 운행한 KTX-1의 노후화로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고 부품 단종 문제가 발생하는 등 현실적 과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고속차량 교체 준비 시작과 법적 뒷받침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기대수명 30년을 맞는 2033년을 앞두고 KTX-1 수명 연장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여부, 교체 시점과 규모를 조속히 결정하는 것이 국민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이다.
토론에서는 단순한 교체를 넘어 KTX-1을 대체할 최적의 차세대 차량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 차량 활용 전략도 논의했다.
지난 25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은 노후 차량 교체 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이 추진하는 차세대 고속차량 도입과 같은 대규모 투자가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법적 기반은 확보한 상태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과 지속적인 과제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철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KTX-1 대체 차량 도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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