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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가져다준 역사적인 성공을 가능한 한 많은 청중과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선거 캠페인 이후 틱톡을 적극 활용하며 젊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는 1기 행정부 집권 당시 틱톡이 미국인의 개인정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지난 2020년 틱톡에 대해 사업체 매각을 강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던 것과 상반된 행보다.
앞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의회는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을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반복적으로 연기하며 매각 협상을 주도해왔다. 바이트댄스는 오는 9월17일까지 틱톡 미국 사업을 매각해야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한을 여러 차례 연장해온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매수자를 찾았으며 최종적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초 오라클, 블랙스톤, 벤처 캐피탈 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 등 미국 투자자 컨소시엄이 매각 협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국 관세 정책이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