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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공시는 이사선임의 건이며, 현재 직책 관련해서 미정”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송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송 본부장 이외에도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시설 부문 총괄(전무)과 강두석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전무)도 사내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는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김현정 법무법인 내일파트너스 변호사가 후보로 올랐다.
내년 1월 16일 임시주총서 이사진 선임
송보영 전무 외 3인 사내이사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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