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선물' 제작

김태형 기자I 2024.11.20 11:09:1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대학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원들이 20일 대학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4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사랑의 선물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11종을 담아 3,0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한외교대사 부인들과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이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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