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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서 3년 만에 연등회…경찰, 서울 종로 일대 등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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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2.04.29 15:50:32

서울 종로 등 도심 일대 교통 통제
교통 경찰 400여명 배치 예정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5월 8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는 주말 도심 곳곳에서 연등회가 열려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관계자가 연등을 달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경찰청은 서울 주요 도심에서 연등회가 열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곳곳에서 교통통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1일 오전 3시까지 종각에서 흥인지문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동국대입구부터 흥인지문에 이르는 장충단로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안국동 사거리 일대 우정국로는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연등회 행사 2일 차이자 노동절인 다음달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407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4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는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매년 4월~5월 중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연등회 행사는 3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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